지난 2일 오후 4시 30분, 대구지법 제20민사부(부장판사 손봉기) 소속판사 3명과 법원 관계자 6명은 청도군 각북면 삼평1리 송전탑 공사현장(432-2번지), 22~23호 간 송전선로와 헐티로의 교차지점, 삼평1리 주민 주거지 부근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검증했다.
13일 오후 3시 30분경 2013세계에너지총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앞에서 송전탑 반대 기자회견을 위해 참석한 인권활동가를 경찰이 미란다 원칙 고지도 없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세계적 행사를 앞두고 지나친 공권력 남용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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