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도, 청소년에게도, 성적 자기결정권 있는 거야! 당연히!\"라는 이 당연한 말이 왜 현실에서는 부정되는 걸까요?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게 남성들에게만 허용되는 권리라면 그건 권리가 아니라 권력이잖아요?
“너나 잘 하세요”라는 ‘친철한 청소녀’부터 “저희 의견 좀 들어주세요”의 호소형, “너한테 욕먹으려고 태어난 거 아니거든”의 반항적인 답변까지 거침없이 쏟아냈다.
인권교육네트워크는 법원소년부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녀들을 수용하고 있는 소년보호교육기관인 안양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아래 안양소년원)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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