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8일 본격적인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자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반대하는 노점상단체와 문화체육단체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들은 해머와 절단기를 이용해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해 쳐놓은 펜스 약 1~2m 가량을 뜯어내고 공사현장을 진입해 철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문화연대와 체육시민연대는 한국배구연맹이 신영철 감독에게 자격정지 6개월, 문용관 감독에게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다"며 "형식적 사과와 휘발성 대책은 필요없다"며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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