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은 우리 주변에 쉽게 노출이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점상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을 수 있다. 몇 가지를 들라면 거리의 보행 권을 침해하는 문제와 환경과 위생문제를 들 수 있다. 그리고 폭력배와 결탁이 되어 있다는 것들이다.
우리 모두 잘 놀고 잘 쉬기 위한 프로젝트를 단체에 적극적으로 제안하자. 앞으로도 운동 진영의 활동가들의 역할과 임무는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 될 것이기에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기에 긴 호흡 힘찬 걸음이란 단어를 다시 한 번...
포이동 266번지 주민들이 무엇보다도 당장 절박한 것은 주민등록에 주소를 올릴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골목길을 한참을 돌다 보니 갑자기 눈앞이 확 트인다. 양재천이 보인다.
노점상들이 장사를 하고 있는 몇 평짜리 공간이라 할지라도, 철거 지역의 고립된 세입자들의 투쟁일지라도, 서울역사 안 노숙자들의 한 뼘 누울 자리라도, 우리의 의식을 떠나 이 얼마나 정치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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