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생필품을 무료로 나눠주자고요?
‘최저임금 현실화 최저임금 개악 반대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준비되고 있는 시간, 해방연대(준)은 저임금노동자들의 일터가 집중해있는 성수역에서 사회주의 정치 실천으로 최저임금 현실화 및 필수재 무상공급 선전전을 벌였다. 성수역 3번 출구 주변에서 해방연대 회원들은, 일부는 선전물(실천 5호)을 나눠주고, 다른 일부는 현수막(“최저임금 삭감은 살인이다! 최저임금을 현실화하라! 자본이 책임지지 않는다면 국가가 책임져라!)을 들고 있고, 서로 돌아가면서 마이크를 잡고 구두선동을 했다. 바삐 퇴근하는 이들에게 “가시는 길에 읽어주세요~”라며 불쑥 선전물을 내밀었다. 어떤 이들은 무표정하게 받아 갔고, 어떤 이들은 먼저 달라 해서 받아 갔다. 옆에서는 앰프를 통해서 구두선동이 쏟아져 나왔다. “오늘은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날입니다. 최저임금은 적어도 생존은 보장받기 위한 최소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자본가들은 오히려 최저임금 삭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살인입니다. 생존권을 보장받기 위해서 생필품 무상공급을 요구해야 합니다. 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권은 100조원에 이르는 돈을 감세해주었고, 22조원에 이르는 돈을 4대강 개발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 돈이면 생필품은 물론 의료, 교육까지 무상공급이 가능합니다.” 자본가들의 최저임금 삭감 시도를 규탄했을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권의 실정도 함께 규탄했다. “서울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