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이후 미국의 금융위기로 세계 증시에서 21조 달러가 연기 처럼 사라졌다. 전 세계적으로 투자처를 찾아 떠도는 자금이 62조 달 러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돈의 약 3분의 1이 몇 달 사이에 사라진 것 이다. 21조는 우리나라 돈으로 2경 5,000조원인데 경(京)은 조(兆)의 만 배나 되고 동그라미가 16개나 붙는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숫자다. 지구상에 있는 60억 인구에게 1인당 400만원씩 나눠줄 수 있는 액수 이다. 미국발 금융위기, 즉 금융파산의 여파로 한국증시도 308조가 증 발했는데 국민 1인당 640만원 나눠줄 수 있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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