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살이풀들이 풀씨를 남기고 바삭바삭 말라가고 있다. 이것들은 풀씨로 겨울을 나는 것이다. 땅에 떨어진 풀씨는 새로운 삶을 품고 있다. 그러나 어디로 날아갈는지 날아간 곳이 뿌리내리고 살 만한 곳인지 미리 알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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