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죽음의 외주화 끝내야”…김충현 1주기 추모행동 시작

“죽음의 외주화 끝내야”…김충현 1주기 추모행동 시작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가 27일 청와대 앞에서 ‘빛을 만드는 노동자 김충현 노동자 1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KPS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고용과 발전소 노동자 총고용 보장을 촉구했다.

“한전KPS 불법파견 즉각 중단” 요구 비정규직 노동자들, 대통령실 앞 농성 돌입

“한전KPS 불법파견 즉각 중단” 요구 비정규직 노동자들, 대통령실 앞 농성 돌입

한전KPS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고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가 19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KPS의 불법파견 중단과 비정규직 노동자 전원의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서울지방법원 판결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이 연달아 불법파견을 확인하고도 정부와 한전KPS가 직접고용을 미루고 있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 구조는 사람을 죽입니다, 그래서 싸웁니다

이 구조는 사람을 죽입니다, 그래서 싸웁니다

고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 이후 한전KPS의 불법파견이 부각되고 알려졌지만, 이는 아주 오래된 구조적 폐해였습니다. 서부발전과 한전KPS에서 다단계 하청구조를 만들고 쪼개기 계약과 불법파견을 하는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청 노동자 고 김용균 추모제 열려…”문 대통령 만납시다”

하청 노동자 고 김용균 추모제 열려…”문 대통령 만납시다”

하청 노동자 고 김용균 추모제가 22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렸다. 1천여 명의 노동자, 시민이 참여해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어머니는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아직도 믿을 수 없다"며 "이 나라가 정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까닭에 너의 삶이 무너져 버렸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지금 나는 네가 바랐던 것이 무엇인지, 그것만 바라보고 산다. 그것만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