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일 \"우리나라는 해적을 포함한 범세계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성숙한 세계국가를 지향\"한다며 \"특히 우리 해운 물동량의 26%가 아덴만 일대를 통과하는 점을 감안하여
정부 소식통을 인용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이 최근 한미연합사와 주한미군 장성들을 통해 한국군 공병부대를 아프간에 파병해 재건사업을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미국국방부 관리들의 이런 의견이 관련부처에 전달됐다\"고 덧붙였다.
그렉 줄리안 아프간 주둔 미군 대변인은 미국이 지난 주 전투에서 백린탄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밤을 밝히기 위해서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피(AP)>는 전직 아프간 관리의 말을 인용해 120명까지 사망했을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이 관리는 주민들이 아직도 시신을 수습하는 중에 있으며, 신체의 일부가 없거나 심하게
4일자 <한겨레신문> 보도에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그런 요청은 없었으며 재파병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면 부인했다.
미국은 필리핀에서 테러리스트 진지가 구축되어 있고 훈련이 진행된다는 혐의를 부여하며 필리핀을 테러와의 전쟁을 위한 제2 전진기지로 삼았는데...
국제인권단체들 공동선언 채택…유엔 감독 메커니즘 설치 촉구 국제인권단체들이 최근 테러와의 전쟁을 빌미로 자행되고 있는 인권침해와 인권보장 수준의 후퇴를 제어하기 위한 유엔 차원의 감독 메커니즘 설립을 주장하고 나섰다. 국제법률가위원회(ICJ)와 국제앰네스티, 인권감시(HRW) 등 12개 국제인권단체들은 지난달 31일 ‘인권과 반테러에 관한 국제 감독 메커니즘의 필요성에 관한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유엔이 나서 인권에 관한 국제법적 의무를 위반하는 국가들의 행위를 감독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인권단체들은 선언에서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국가들이 국제인권법 등 국제법적 의무에 배치되는 각종 조치들을 채택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어떠한 국가도 테러행위가 가진 사악한 성격과 극도의 위험성을 국제법상의 의무 위반을 정당화하는 명분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들 국제인권단체들은 내년 3월과 4월에 열리는 60차 유엔인권위원회가 ‘인권과 테러와의 전쟁’ 문제에 관한 독립적 감독 메커니즘의 설립을 최우선적인 의제로 다루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세계 각국과 국제 비정부기구들의 서명 참여를 열어두고 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은 대테러활동을 빌미로 인권을 크게 위협하는 테러방지법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회에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배경내] <자료> 국제인권단체 ‘테러와의 전쟁과 인권’에 관한
국정원이 또다시 인권을 볼모로 자신의 권한만 강화하는 테러방지법을 추진하고 있다. <인권하루소식>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의 가공할 위협과 테러방지법안의 문제점을 총4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 2001년 9월 21일 이집트 출신 물리학자 아메드 알레나니 씨는 미국 뉴욕 거리에서 경찰에 체포돼, 테러 연루 혐의를 받고 이후 5개월 동안이나 감옥 신세를 져야 했다. 그의 차에 있었던 세계무역센터 사진 2장이 그가 테러용의자로 몰린 이유. 미 수사당국은 그가 테러에 연루됐다는 증거를 끝내 제시하지 못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 워치가 밝힌 이 사례는 9·11 이후 ‘테러와의 전쟁’이 낳은 수많은 인권침해 목록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에서 9·11 이후 테러 용의자로 몰려 구금된 사람은 자그마치 1천2백 명 가량에 이른다. 이들 대부분은 중동 혹은 동남아시아 출신 외국인들이었다. 쿠바 관타나모 만 미군 기지에 구금된 650여명의 존재는 ‘테러와의 전쟁’이란 이름 하에 벌어진 가혹한 인권침해의 대명사로 꼽힌다. 미 정부는 아프간 전쟁 포로 혹은 알 카에다와의 연계 혐의로 갇혀 있는 이들에게 제네바 협정 적용을 거부했을 뿐 아니라, 미국 사법관할권(혹은 영토) 밖이라는 이유로 미국 법률이 보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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