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이주노동자가 단속을 피해 도망치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다거나 식당에서 밥 먹던 동료를 바로 출입국사무소 직원이 체갔다는 식의 증언이 이어졌다.“인권보호를 위한다는 게 토끼몰이식 단속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이냐”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지난 주말, 경찰의 연이은 폭력진압에 분노한 시민들이 또다시 거리로 나왔다. 종로 1가의 양옆을 막은 경찰이 시민들을 토끼몰이식으로 연행했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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