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부터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 또는 ‘비혼동거(함께사는 연인 등)’로 응답할 수 있게 됐다. 동성 배우자를 ‘오류’ 처리했던 인구주택총조사 시스템이 5년 만에 달라진 것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274만2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4만 2천 명이 감소했고, 실업자는 10만 6천 명이나 늘어 92만 4천 명(실업률 3.9%)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실업률도 지난해보다 1.4% 포인트 늘어난 8.7%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실업률은 실질 실업인구에 포함되는 △취업준비자 △그냥 쉬고 있는 사람들 △18시간 미민 노동자 중 추가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것이라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정규법 시행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는 조금 줄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 중 용역 등 간접고용 비율은 더욱 늘어났다. 고용기간, 임금, 복지 등 모든 고용조건이 더욱 열악해진 것은 물론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1/4분기 가계수지동향에 따르면 2인 이상 전체가구를 기준으로 조사한 상대적 빈곤률 추이가 14.6%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부터 시작된 통계청의 조사 이후 최고의 수치다. 수치가 높을수록 빈부격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계청이 24일, 한국의 제조업 임금인상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의 2.4배에 달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자 노동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11일 통계청과 OECD는 2009년도에 개최되는 제3차 OECD 세계포럼을 한국에서 개최키로 한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주택담보 대출, 학자금 대출, 신용 대출과 같은 ‘생계형 금리’가 빠른 속도로 급등해 가계 경제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물가까지 빠르게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차별해소를 하겠다며 정부와 국회가 비정규법을 만들었지만 정부 통계에서도 고용안정은커녕 비정규직은 계속 늘어나고, 임금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에서 집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상위 10명이 소유한 전체 주택수는 5천508호에 달하는 반면, 68만 가구 16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하방, 옥탑방, 판잣집 등 극도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