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무엇도 해결할 생각 없는 한국의 집권세력

무엇도 해결할 생각 없는 한국의 집권세력

냉정하게 생각할 때, 통일은 수단일 뿐이고 목적은 평화군축에 있다. 평화군축을 실질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면 ‘두 국가론’을 취할 수도, 여전히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쪽을 고수할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어느 쪽이 좋을지에 대한 이 논의를 책임있게 생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보수정치는 그러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정치는 단지 집권세력을 반대하는 것을 넘어 통치논리를 스스로의 시각에 맞게 재구성하고 이를 생산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재개된 진보후보 단일화 논의 또 결렬, 회의내용 비공개

재개된 진보후보 단일화 논의 또 결렬, 회의내용 비공개

지난해 합의가 무산된 진보 대선후보 단일화 논의가 재개됐으나,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다만 경선 방식을 놓고 이번 회의에서는 다른 방안이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방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의 내용은 비공개에 부쳤다.

사회주의 좌파 공투본 대선 후보에 이백윤 당선

사회주의 좌파 공투본 대선 후보에 이백윤 당선

‘사회주의 좌파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공동투쟁본부(사회주의 좌파 공투본)’은 29일 오후 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백윤 후보가 69.6%(1,698명)를 득표, 과반을 득표해 결선투표에 가지 않고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이석기 석방, 박근혜를 풀어주기 위한 구색 맞추기”

“이석기 석방, 박근혜를 풀어주기 위한 구색 맞추기”

문재인 정부가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습적으로 사면하면서 강도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 처벌은 촛불의 성과인데, 국민의 동의 없이 풀어주는 것이 권력 남용이라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진행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가석방 역시 박 전 대통령을 풀어주기 위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최악의 남북통일?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최악의 남북통일?

다른 듯 똑 닮은 모습?

[인권오름] [현주의 인권이야기] 한반도 평화, 통일과 국가보안법

[인권오름] [현주의 인권이야기] 한반도 평화, 통일과 국가보안법

소위 내란음모제 항소심 재판이 끝난 후 강연회 사회를 봤다는 이유로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한 양심수의 부인이 호송차 밑으로 들어가 오열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싶다\\\"사상의 통제, 검열이 없는 사회는 올 수 있을까?

[교육희망] [이호재샘의 노래교실]그런 날이 온다면

[교육희망] [이호재샘의 노래교실]그런 날이 온다면

아이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은 어른들의 그것보다 훨씬 소박했다. 어른들의 말처럼 저마다의 목적으로 보기 좋게 치장한 사회적 이념이나 당위적인 역사의식을 찾을 수 없다.

한상렬 목사 귀환 앞두고 신병처리 논란 가열

한상렬 목사 귀환 앞두고 신병처리 논란 가열

6.15남측위원회 전북본부와 시민단체들은 12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종교인으로서 민족의 염원을 가슴에 품고 경색된 남북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방북한 한상렬 목사에 대한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와 국가보안법 적용 사법처리 방침”을 강력히 규탄했다.

MB정부의 전쟁숭배 의식

MB정부의 전쟁숭배 의식

올해는 6월 25일이 그 어느 해 보다 남다르다. 6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이명박 정권이 안보이데올로기를 더욱 강화하면서 전쟁을 기리며 숭배하는 의식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평화누리통일누리] 11월 20일 “작은 평화 음악회”

[평화누리통일누리] 11월 20일 “작은 평화 음악회”

6시 30분, 평통사 회원들이 조금씩 만들어 온 음식을 나누며 시작된 음악회는 통일에 대해서 말하고, 평화를 노래하고, 그 자리에 오신 모두가 공연하는 동안 모두가 평화의 전도사가 된 분위기였습니다. 원용철 공동대표는 대전충남평통사가 1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월별로 간략하게 짚어주었고, 서영완 공동대표는 전체 사회를 아주 구수하게 이끌어주셨지요. 사실, 평화나 통일이라는 말을 하기조차 힘들고 금기시 해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이야기하기엔 너무나 두려웠던 시기에 공안의 두려움과 고초를 당하면서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평화와 통일 운동의 선배님들! 그 노고가 이루 말할 수 없었겠지만 한편으로는 범접하지 못할 그 분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느껴져 보통사람들로서는 감히 다가가기에는 너무나 낯설고 어렵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화음악회에서는 아주 쉽게, 아주 단순하게, 보통사람들처럼 평화를 노래하고 통일을 말하였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시간이 날 때 구슬프게 울어제꼈을 법한 전농 충남도연맹 장명진 사무처장의 하모니카 연주도, 변해숙 회원의 자녀들과 함께한 장도정 국장의 오카리나 연주도, 그리 세련된 모습은 없었지만 평범함에 평범함을 더 하였고, 회원이고 시인인 최영민 님의 시낭송도 자신의 어려운 시절에 대한 회고를 하며 늘 고민을 달고 사는 보통 평범한 한 사람의 고뇌를 말하듯 아주 평범하였답니다. 이어진 유병규 상임대표의 기타연주도 평화노래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양념같은 역할을 했지요. 대전평화여성회 이정순 대표와 같이 부르던 “직녀에게”가 우리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새삼 일깨워주었지요.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처럼 평화와 통일은 한 몸입니다. 그리고 물과 공기처럼 우리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단지,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또한 많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작은평화음악회”를 통하여 통일과 평화가 평범한 소망이 될수 있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금강산 사진 전시와 맛난 음식을 준비한 손길, 그리고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우리 모두 정진합시다. 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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