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일랜드 정부가 IMF 구제금융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긴축 조치는 계속되며 사회적 저항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창립 15주년인 1일, 유럽 마드리드, 리스본, 프랑크푸르트, 파리, 프랑크푸르트 등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트로이카에 맞서 단결한 민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 투쟁이 일어났다.
11월말 유로존에서는 1,882만명이 실업상태에 있었으며 전년도 보다 200만명의 증가치를 보였다. 유럽연합에서는 2,600만명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유로존이 그리스에 대한 대출에 합의했다. 탕감은 거부됐고 그리스는 새로운 의무 사항을 지게 됐다.
유럽노총은 “긴축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일자리와 사회보장 시스템을 파괴했다.”며 트로이카의 사죄와 긴축정책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긴축반대를 공통의 요구로 하는 연대파업은 유럽적 차원의 저항을 조직하여 트로이카에 맞서는 효과적인 전술이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저항하는 노동자민중들을 고무하며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의 노동운동, 사회운동도 유럽 민중들의 계급투쟁을 지지하고 연대하여 국제적인 반신자유주의 물결에 동참하자.
노동자에 대한 해고보호 유연화, 최저임금 및 보상금 삭감안이 포함됐고 일부 전문 직종에 대한 혜택도 폐지할 계획이다.
의회를 둘러싼 시위대 중 일부는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경찰과 격렬히 충돌했다. 경찰은 최루가스를 살포하며 시위대를 진압했다. 충돌로 시위대 3명이 부상했다. 경찰 2명은 화염병에 맞아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60여 명을 연행했다.
그리스 노동자 평균 임금은 3분의 1 이상 삭감됐다. 특히 공공부문 노동자 임금의 삭감 폭이 크다. 월 751유로(약 108만 원)였던 최저임금은 22% 삭감됐다.
트로이카는 모든 부문에 주6일 노동제 시행와 함께 휴일과 노동일 간 최소 휴무시간 축소, 해고고지 기간 폐지, 오전 및 오후 교대시간 중 휴무 제한, 사회복지비에 대한 기업부담 완화, 노동관청의 통제시스템 강화 등을 요구했다.
\"몬티는 쿠데타를 하려고 한다. 금융계는 이탈리아의 키를 넘겨 받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대단히 고맙다, 대통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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