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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권력의 그늘: 섹션 230의 쟁점들

플랫폼 권력의 그늘: 섹션 230의 쟁점들

분명히 하자면, 나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 전부터 대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소유주들이 가진 엄청난 권한에 대해 우려해 왔다. 쟁점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제삼자의 콘텐츠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조항이다. 이는 인쇄 매체나 방송 매체와 달리, 이러한 대형 플랫폼이 개인, 단체, 기업이 게시한 명예훼손성 콘텐츠에 대해 고소당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탄핵정국의 문화정치적 접근과 여성 주체

탄핵정국의 문화정치적 접근과 여성 주체

탄핵 정국에 대한 정치적 접근들은 많지만, 문화정치적 맥락에서 이번 탄핵 정국을 보는 시각은 또 어떨까요?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응원봉 시위, 남태령 대첩, 말벌에 이르기까지 여성 주체 형성과 부각에 대한 의미와 배경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본 계엄

미디어를 통해 본 계엄

나는 비상계엄이라는 사건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레거시 미디어는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는 토대가 되었고, SNS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현실과 연결되는 창이 되었다. 내 주변의 사람들, 즉 내 인적 네트워크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나와 같은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온 덕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받고, 감정을 나누며 함께 행동할 수 있었다. 네트워크가 넓은 만큼 부정확하거나 혼란스러운 정보도 간혹 있었지만, 다양한 시각에서 교차 검증할 수 있었고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일 기회도 많았다.

우리는 매일매일 크고 작은 승리에서 역사를 만든다

우리는 매일매일 크고 작은 승리에서 역사를 만든다

윤석열 퇴진 집회 전반의 정서는 ‘연대와 돌봄’이다. 거리에 나와 민주주의를 외치는 이들의 추운 몸을 달래주는 떡볶이 한 그릇에 담긴 연대와 돌봄의 가치. 안타깝게도 오세훈은 몰랐다.

남태령 뒤풀이와 무지개떡

남태령 뒤풀이와 무지개떡

“남태령 난리 났던데, 경찰도 많이 맞았던데?”트랙터 집회에 다녀온 저녁이었다. 엄마는 뉴스만 봐서 그날의 진짜 이야기는 모르는 것 같았다. 트위터 이용자 향연이 올린 현장 사진들과 내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설명했다.

유튜브, ‘윤석열의 알고리즘’을 어찌할 건가

유튜브, ‘윤석열의 알고리즘’을 어찌할 건가

'알고리즘 계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부정선거라는 음모론이 플랫폼을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유통된다. 알고리즘에 맞춰 부정선거를 옹호하는 유사한 콘텐츠들이 자동으로 추천된다.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허구성을 다룬 콘텐츠는 내 유튜브 속에서는 사라진다.

머스크와 브라질의 진실: 검열과 권력의 충돌

머스크와 브라질의 진실: 검열과 권력의 충돌

룰라 정부, 더구나 브라질 사법부가 디지털 주권을 옹호한다는 주장은 머스크가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주장만큼이나 신뢰할 수 없다. 브라질은 자국의 지배 계급에 이익이 되는 한, 미국이나 중국의 빅테크(Big Tech)를 기꺼이 수용한다. 룰라가 제안한 기술 관련 법안은 본질적으로 유럽에서 수입된 것으로, 이는 기껏해야 실리콘밸리의 미국식 독점을 모방한 유럽 기업이나 국가 권력에 작은 몫을 떼어주는 수준에 불과하다. 그의 정부는 외국 기술 대기업에 대한 원칙적인 반대나 생태사회주의적 대안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대양을 울타리 치다: 호주의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법안

대양을 울타리 치다: 호주의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법안

호주 정부는 여러 방면에서 누더기가 된 상태다. 누더기가 된 야수는 필연적으로 주의를 돌릴 거리를 찾는다. 취약한 집단, 그 중에서도 가급적이면 아이들에 대해 분노하고 숭고함을 느끼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막걸리 보안법이 트위터 보안법으로?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막걸리 보안법이 트위터 보안법으로?

민주주의를 고민하고 재벌의 세습을 반대하고 북의 권력 세습을 비판하던 한 젊은이가 물렸습니다.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바람을 잡겠다는 탄압의 괴물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바람을 잡겠다는 탄압의 괴물

검찰과 경찰 눈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단속하고 탄압할 대상으로만 보이는 걸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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