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에게는 쉬는 시간이 없다. 3일간 간병을 하면 잠자는 시간도 없다. 중증 환자는 잠을 자지 않고 지켜봐야 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좁은 보조침상에서 가수면 상태로 누워있다가 석션을 하거나 환자의 체위를 바꾸는 등 시간에 맞춰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아모텍이라는 핸드폰 부품 회사에서 2명이 뇌심혈계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과로사다. 뿐만 아니라 1월에도 뇌경색으로 한 명이 쓰러져 현재까지 요양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현장 실습생인 김 모(18) 학생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조 및 관계자들은 뇌출혈의 원인을 무리한 노동에 따른 과로로 추정하고 있다.
며칠전 노조 대의원 포함 27명이 도박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아 영장청구까지 됐다. 지방언론뿐만 아니라 중앙지까지 비난하고 나섰다. 언제든지 헐뜯을 준비가 되어 있기에 현대차노조 간부가 낀 도박단이라고 하고 싶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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