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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희망] 딱 하루 복직, 다시 ‘거리의 교사’ 만든 교과부

[교육희망] 딱 하루 복직, 다시 ‘거리의 교사’ 만든 교과부

조연희 교사는 ‘거리’의 교사다. 청소년들이 입시경쟁을 성토하는 촛불집회 등에서만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이다. 여전히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햇수로 6년째다. 조 교사가 학교에서 쫓겨난 것은 지난 2006년 6월. 서울시교육청에 실명으로 민원을 낸 것이 화근이었다. 당시 재직했던 서울 동일여고 재단인 학교법인 동일학원이 학교를 운영하면서 부당하게 예산을 편성하고 예·결산자문위원회를 편법으로 운영한 것을 교육청에 바로 잡아 달라는 요구였다. 재단은 이미 동창회비 불법모금 등의 비리가 확인된 상황이었다.

최대현 기자
2012.03.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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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희망] 딱 하루 복직, 다시 ‘거리의 교사’ 만든 교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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