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 노동자

민주노총, CU 화물노동자 죽음은 “자본에 의한 살인, 경찰·정부도 공범”

민주노총, CU 화물노동자 죽음은 “자본에 의한 살인, 경찰·정부도 공범”

민주노총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BGF 리테일 본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에서 벌어진 이번 참사가 “자본에 의한 살인”이며 “경찰과 정부도 공범”이라고 규정하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과 교섭 참여, 화물 노동자 등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자 지위와 하청 노동자의 교섭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특수고용노동자, 국감 맞춰 부산->서울 도보행진

특수고용노동자, 국감 맞춰 부산->서울 도보행진

국정감사를 시작하는 4일 오전 10시 특수고용직 노동자 80여 명이 부산시청 앞에 모였다. 이날 열린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산재보험 전면적용 전국도보행진 발대식 기자회견’은 제법 쌀쌀해진 가을 날 아침 레미콘, 덤프, 화물연대, 퀵서비스, 학습지교사 등이 함께 했다.

\”민주노총 덤프-화물만 시정명령, 정치적 음모\”

\”민주노총 덤프-화물만 시정명령, 정치적 음모\”

민주노총은 노동부의 이런 태도에 대해 노조 무력화를 위한 정치적 음모로 규정했다. 덤프와 화물연대가 이명박 정부에 맞서 강하게 파업을 벌인바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한국노총에도 덤프와 레미콘 차주가 가입되어 있음에도 한국노총에는 시정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도 주요한 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