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AI는 이미 현실을 파괴하고 있다

AI는 이미 현실을 파괴하고 있다

언젠가 인공지능이 대재앙을 일으킬 가능성을 걱정하며 기다릴 필요는 없다. 문제는 우리가 AI라고 부르는 것이 이미 인류에게 심각한 위험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보여줬으며, 초지능에 근접하기는커녕 아직 한참 멀었는데도 이미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는 데 있다.

10년 만에 세브란스병원 노조파괴 유죄 확정…“원청 책임져야”

10년 만에 세브란스병원 노조파괴 유죄 확정…“원청 책임져야”

세브란스병원 청소노동자 노동조합을 와해하려 한 병원 관계자와 용역업체 관계자들의 부당노동행위 유죄 판결이 10년 만에 확정됐다. 노동조합은 원청인 세브란스병원이 노조파괴에 직접 관여한 만큼 사과와 교섭권 보장, 용역업체 퇴출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스라엘의 교통망 파괴, 가자지구 사망자 수 늘려

이스라엘의 교통망 파괴, 가자지구 사망자 수 늘려

오전 7시쯤, 희미하게 젊은 남자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목말라요…” 조심스럽게 창문 틈으로 내다보니, 자전거를 타던 젊은 남자가 탱크 포격을 맞아 어깨에 부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 그 부상은 치명적이지 않았다. 적절한 치료만 받았더라면 살 수 있었다. 그는 내 집 바로 아래에 누워 물을 달라며 울부짖고 있었다. 나는 그 절박한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움직일 수 없었다. 밖으로 나가는 순간 나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봉쇄 기간 동안에는 구급차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을.

가자지구의 마지막 날들

가자지구의 마지막 날들

이것이 끝이다. 학살의 마지막, 피로 얼룩진 장이다. 곧 끝이 날 것이다. 몇 주 안에. 길어야. 지금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잿더미와 폐허 속, 혹은 노천에 텐트를 치고 버티고 있다. 이스라엘의 포탄, 미사일, 드론, 폭탄, 총탄에 의해 매일 수십 명씩 죽거나 다치고 있다. 그들은 깨끗한 물, 약, 음식이 없다. 완전히 붕괴 지점에 도달했다. 병들고, 다쳤고, 공포에 질렸고, 굴욕을 당했고, 버려졌고, 빈곤하고, 굶주리고 있으며, 희망이 없다.

트럼프 재임 100일, 노동자들에게 해를 끼친 100가지

트럼프 재임 100일, 노동자들에게 해를 끼친 100가지

이 보고서는 트럼프가 재임 100일 동안 노동자들과 경제에 해를 끼친 100가지 사례를 정리했다. 이는 포괄적인 목록은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 의회, 법원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하는 EPI '연방정책감시’(Federal Policy Watch)를 통해 우리가 기록한 주요 사례를 정리한 것이다.

잘못된 예측과 불성실함이 경제학자를 무너뜨렸다

잘못된 예측과 불성실함이 경제학자를 무너뜨렸다

벤 캐슬먼(Ben Casselman)이 <뉴욕타임스>에 경제학자들이 정치인들과 대중 모두에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는 흥미로운 글을 실었다. 그는 경제학자들의 문제를 잘못된 예측과 난해한 언어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나는 그 문제가 훨씬 더 깊다고 본다. 중요한 분야에서 정직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었으며, 이는 사람들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무역과 금융위기 당시의 구제금융 두 가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특별법, 일터 민주주의와 사회대개혁 열망의 배반이다

반도체특별법, 일터 민주주의와 사회대개혁 열망의 배반이다

반도체특별법은 국가경쟁력을 위해 삼성과 SK 등 재벌에게 막대한 정부자금을 지원하고, 수조 원의 세금을 깎아주고, 노동자를 노예처럼 부려먹고, 환경과 생태를 마음대로 파괴할 권한을 부여하겠다는 법이다. 그야말로 헌정질서 위에 반도체 재벌이 군림하는 특별법이자 일터의 민주주의 파괴법이다.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 구속 수사해야”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 구속 수사해야”

한국철도공사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을 유도한 문건이 발견되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는 물론 허준영 사장을 구속해 수사해야 한다는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 허베이스피리트호의 기름유출과 삼성의 무책임

[주용기의 생명평화이야기] 허베이스피리트호의 기름유출과 삼성의 무책임

국내 사상 최대의 해양생태계 파괴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던 12월 7일, 태안반도로부터 8km 떨어진 바다에서 대형 유조선(허베이 스피리트호)의 옆 부분이 파손되면서 대략 10,500여 톤의 엄청난 기름이 바다로 유출됐기 때문이다.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 계속되는 점령군의 팔레스타인 파괴

[해방을 향한 인티파다] 계속되는 점령군의 팔레스타인 파괴

이스라엘 점령군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적어도 16차례의 군사침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 점령군은 침공 중에 팔레스타인 시민 다수를 다치게하고 14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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