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뉴스] [홈리스뉴스 18호-지금, 아랫마을은] 1121 금융피해자 행동의 날 참여 후기
[지금, 아랫마을은] 여섯 개의 반(反)빈곤 단체가 모여 있는 ‘아랫마을’의 활동을 알리는 꼭지입니다. 우리 모두는 개성과 특성이 실종되고, 개인의 삶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해석되는 규격화된 사회에서 규격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는 짜인 틀 속에서 룰을 지키지 못하면 틀 밖으로 내몰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지난 1121 금융피해자행동의 날 행사는 이런 세상속의 규격화 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부, 정치권, 금융기관 등이 얼마나 국민을 기만하고 야합하며 금융권에게 이익을 담보해 주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점을 향해 치닫는 금융권의 횡포 과거 전쟁 등을 통하여 무력으로 지배하던 구시대의 유물이 21세기 들어 금융 자본가들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국제통화기금이라는 포장 하에 지배하고 있다. 1997년 11월 21일은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IMF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정식 서명한 날이기도 하다. 그러나 IMF의 구제금융을 2001년에 모두 상환했지만 16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금융권의 횡포는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국민행복기금? 은행행복기금! 서민들의 금융부채를 해결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박근혜정부가 공약으로 제시한 금융채무 개선책이 바로 국민행복기금이다.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320만의 금융채무불이행자가 채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