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대한항공조종사 노조의 파업은 그토록 매도당해야만 했던 '짓'인가? 정부와 언론은 절차상의 티끌을 문제삼아 파업을 '불법'으로 낙인찍고, "불법이니 때려잡아야 한다"는 단순무식한 논리를 앞세웠다. 또한 '불법'으로 매도하기 어려운 파업에 대해선 '시민불편'과 '경제적 손실' 운운하며 여론의 비난을 선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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