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21대 위원장 보궐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현 21대 지도부는 지난 달 16일로 예정되었던 파업을 유보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정한 바 있다.
지난 16일로 예정되어 있던 철도노조-화물연대 공동파업 유보를 결정했던 철도노조 집행부가 사퇴를 결정했다.
엄길용 철도노조 위원장은 16일 03시 20분 경, 서울수도권 파업 전야제가 열리고 있던 용산철도기지에서 공식적으로 “파업 유보와 현장투쟁 전환” 지침을 내렸다. 위원장 지침에 조합원들은 별다른 동요 없이 “07투쟁 승리하자”를 외치며 발길을 돌렸다.
파업을 1시간 앞둔 16일 03시, 철도노조가 파업 유보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철도공사 측은 “사실상 파업을 철회 한 것”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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