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www.sohu.com)의 11일 자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팍스콘 우한공장 노동자들이 공장 측의 처우 문제에 불만을 품고 노동자 3백여 명이 집단으로 공장 옥상에 올라가 “처우 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뛰어 내리겠다”고 시위를 벌이며 회사 측과 대립했다고 전했다.
연쇄사망과 장시간 노동. 팍스콘의 공개사과와 삼성 모르쇠 대응. 중국의 대책 마련과 \'자유 열람이 가능한\' 취업규칙을 비공개 결정한 대한민국 정부. \"근로조건 개선과 노사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위해 노동조합이 결성돼야 한다.\" 왕양 당 서기장이 덧붙인 말이다.
팍스콘에선 70%의 임금인상이 관철됐다. KOK 기계제작사에서는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파업시위를 벌이고자 했을 때 노동자들과 안전경비대와의 충돌이 벌어졌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노동자들의 파업은 전역에서 앞으로 일어날 파업과 노동운동을 가리키고 있다고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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