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위기’라는 표현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1980년대 대학의 위기는 학생들의 ‘좌경화’ ‘폭력시위’ 등과 관련된 표현이었다. 당시 언론은 대학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학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대학교육의 정상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의 또 다른 상상은 어떻게 가능할까?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27일부터 열린 한국사회포럼 2009는 성찰과 연대에 눈을 돌렸다. 특히 개막 대토론회는 녹색과 보라, 적색의 연대를 위한 10개의 테제라는 10개의 질문만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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