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로서 자신의 권리에는 목소리를 높이지만, 정작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권리에는 주춤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풍경과 겹치기도 한다.
아이돌 스타를 둘러싼 역사의 반복과 변형 속에서 다양한 세대들이 공존하는 2PM 팬덤이, 더 나아가 이들이 직면한 상황에 공감하는 많은 팬덤을 포함한 일반 명사로서 ‘팬덤’이 배운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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