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는 대통령이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의회로 행진했다. ‘Yo soy 132(나는 132번째다)’ 학생운동,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의 노동조합원과 좌파 정당 지지자 등으로 이뤄진 시위대는 이날 제도혁명당의 복귀와 선거부정을 문제로 거리에 나섰다. 의회 취임식장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다. 이들은 페냐 니에토가 물품살포와 돈으로 표를 매수했다고 비판해왔다.
시위에서는 페냐가 자신에 대한 텔레비사 보도에 지불했다는 지역과 해외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말해졌다. 시위대들은 멕시코의 대형마켓인 소리나다(Soriana) 또한 비판했다.
3천명의 선거 감시자들 중 일부는 칼과 돌에 의해 연쇄적인 습격을 받았으며 구타와 억류를 피하기 위해 변호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제도혁명당의 투표 매입과 강탈 또한 제기됐고 뿐만 아니라 불법행위를 조직한 카르텔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위협에 처한 사례도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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