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애타게 저항했던 공장의 흔적을 없애려는 포크레인. 또 다른 한편으론 자본가의 탐욕의 상징을 없애려는 포크레인.
포크레인 아래 그들만큼 절박한하게 살면서도 말을 할 줄 모르고 말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포기한 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그 절박한 삶들의 목소리로 매일매일 온몸으로 외치고 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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