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

독일 민주주의에 일어난 지진: 극우 돌풍의 진짜 이유

독일 민주주의에 일어난 지진: 극우 돌풍의 진짜 이유

주말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인구가 200만 명을 조금 넘는 작은 주 작센안할트는 독일을 위한 대안(AfD)에 무려 44%의 득표율을 몰아줬다. AfD는 선거지도를 놀라울 정도로 뒤바꿔놓았다. 현재의 정치 지형에서 AfD에 투표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든 그 문제를 사회민주주의나 복지, 정부 개입을 통해 해결해달라는 표가 아니다. 그것은 외국인 단속에 대한 표다. 유권자는 그것이 일자리나 부족한 복지자원 문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상상할 수도 있다.

기후정치를 뒤흔드는 계급 분열

기후정치를 뒤흔드는 계급 분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대학 교육을 받은 자유주의자들이 선호하는 기후정책 메시지는 미국 노동계급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인 점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일상적인 물질적 이해관계와 직접 연결된 친기후 정책에는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사실이다.

왜 미국은 이런 방식으로 무역에 대응하는가

왜 미국은 이런 방식으로 무역에 대응하는가

관세는 미국 정치인들에게 ‘중산층 무기력’을 해결하는 검증된 해법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하는, 그러나 실제로 효과 있는 정책들을 회피하기 위한 대체 수단이기 때문에 관세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관세는 부수적으로, 마치 중산층의 문제들이 “미국산 문제가 아니라” 외부로부터 온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오세훈 주민투표의 반동성과 노동자운동의 태세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오세훈 주민투표의 반동성과 노동자운동의 태세

민중운동은 단순히 오세훈 주민투표를 거부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복지를 실현하고 임금과 고용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 힘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히 추구해온 신자유주의에 대한 투쟁에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속에서 민중운동이 정세주도력을 발휘하는 것만이 앞으로 반복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정치놀음에 대처하는 올바른 길이다.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세금 쏟아 붓는 사나이의 원맨쇼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세금 쏟아 붓는 사나이의 원맨쇼

아이들 밥 먹이는 것이 그렇게 억울했을까요?

MB, \”\’복지 포퓰리즘\’은 해결책 아냐\”

MB, \”\’복지 포퓰리즘\’은 해결책 아냐\”

OECD국가 중 한국의 복지예산 비율이 꼴찌 수준인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선별적 복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은 3일 복지예산 확대와 보편적 복지로의 정책 전환 요구에 대해 ‘복지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이라고 비판하고 선별적 복지인 ‘맞춤형 복지’를 제시했다.

[무상급식] 곽노현, ‘오세훈 대선행보에 들러리 설 수 없다’ 반발

[무상급식] 곽노현, ‘오세훈 대선행보에 들러리 설 수 없다’ 반발

곽 교육감은 6일 밤 자신의 트위터(@nohyunkwak)를 통해 “교육감이 대선겨냥 행보에 들러리를 설 수는 없다”며 “선량한 시민들의 소박한 선의를 망국적 복지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건 참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6.2 지방선거 이후, 대안좌파 형성의 험로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6.2 지방선거 이후, 대안좌파 형성의 험로

세계경제위기의 격랑과 한반도 전쟁위기 국면이 더욱더 심화된다면, 민주당과의 연합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끊임없는 양보와 굴종만을 강요할 뿐이다. 빛좋은 개살구 같은 반MB 연합의 정치로 노동자 정치를 팔아먹을 것인가, 표류하는 민심의 큰 흐름을 다잡아, 노동자민중운동의 힘을 믿고 의지하면서 노동자 민중정치가 직면한 고립과 분열의 난관을 이겨나갈 것인가! 이것이 지방선거 이후 노동자 사회운동의 연합을 통한 대안좌파 형성의 험로가 놓인 첫 번째 갈림길이다.

[제3회 맑스코뮤날레 – 맑스와 함께 상상하기] 김세균, \”신자유주의적 경찰국가 필연\”

[제3회 맑스코뮤날레 – 맑스와 함께 상상하기] 김세균, \”신자유주의적 경찰국가 필연\”

김세균 교수는 \"왜 한국에서 민주화 과정의 진척이 신자유주의적 경찰국가의 수립이라는 자기부정적인 사태를 몰고 오는가\"를 묻고, 한국에서의 민주화 과정 도입, 신자유주의 재편, 그리고 신자유주의적 결찰국가의 출현의 필연성과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