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품과 미국 경제
하버드대 경제학자 제이슨 퍼먼은 “정보처리 장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미국 GDP의 4%에 불과하지만, 2025년 상반기 GDP 성장의 92%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만약 이 부문을 제외하면, 미국 경제는 같은 기간 연율 0.1% 성장에 그쳤다. 따라서 기술 부문 지출이 없었다면, 미국 경제는 올해 경기침체에 근접했거나 이미 침체에 들어섰을 것이다. 이 사실은 이야기의 또 다른 한 면, 즉 미국 경제의 나머지 부문이 정체 상태에 빠져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칼럼
마이클 로버츠(Michael Roberts)
2025.10.17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