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개발의 폭주를 멈추고,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개발의 폭주를 멈추고,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반도체 특수가 갑자기 시작되자, ‘벌 수 있을 때 벌어보자’는 정부와 재벌들의 탐욕에 지구가 불타고 있다. 지구를 불태우는 데 사용되는 수백조, 수천조 원에 달하는 돈을 공공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지역의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의료를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공교통을 확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면 세계는 지금부터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폭염은 어떻게 경제위기가 되는가

폭염은 어떻게 경제위기가 되는가

유럽 보험사들은 오래전부터 기후위기가 초래하는 비용을 관리 가능한 위험으로 환산하려는 작업을 선도해 왔다. 하지만 올해 엘니뇨가 가져온 충격은 개인이 가입하는 보험으로 합리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 올해 5월 뮌헨에 본사를 둔 대형 보험그룹 알리안츠는 그 비용이 얼마나 극단적인 수준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월가, AI를 담보로 잡다

엔비디아와 월가, AI를 담보로 잡다

엔비디아와 월가 큰손들이 GPU를 담보로 5천억 달러 AI 인프라 대출판을 짜는 구조, 그리고 국민연금이 가자 학살 뒤에도 이스라엘 ‘전쟁 국채’ 400억 원어치를 사들였다는 참세상 단독 보도를 두 편의 심층으로 읽는다. 고공농성 137일의 화이트보드, 여주 계절노동자의 죽음, 학교와 군대의 성폭력 처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폭염에 쉴 수 없는 운수노동자들…“휴식권·소득보전 보장해야”

폭염에 쉴 수 없는 운수노동자들…“휴식권·소득보전 보장해야”

공항 활주로와 항만, 도로, 물류센터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에서 일하는 운수노동자들이 정부에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요구하며 현장순회투쟁에 나섰다.공공운수노조는 1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폭염 현장순회 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운수노동자에게 폭염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운수노동자 10대 안전 요구’를 발표했다.

[운동권 대모험] 너무 더워!!!!!!!

[운동권 대모험] 너무 더워!!!!!!!

[8월 1주차]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 1) 형사소송법 개정, 이제 끝? - 공소기각과 연임개헌의 나비효과 2) 이재명표 부동산 정책을 근거로 한 극우적 조직화 3) 세입자 주거안정 없는 부동산 정책 4) 노동법 도려낸 개발프로젝트, 누구를 위한 '메가특구'인가? 5) 극한폭염, 누군가에겐 닿지 않는 기후재난 대책 '용사 김민하의 운동권 대모험'은 격주 수요일 저녁 8시 참세상 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노동법이 멈추는 특구, 정부가 먼저 지도를 그렸다

노동법이 멈추는 특구, 정부가 먼저 지도를 그렸다

정부가 반도체 특구에 기간제 4년과 파견 확대, 소득 상위 3% 수당 제외를 묶은 메가특구특별법을 준비하자 하루 만에 노동·진보 진영의 반대 성명이 쏟아졌다. 역대 최대 폭등으로 마감한 투전판 증시, 41.4도 사상 최고 폭염과 125일째 고공농성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기후재난 생존휴가’가 필요한 때

‘기후재난 생존휴가’가 필요한 때

여름휴가가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다. 1985년부터는 여름 동시 휴가 기업이 확 늘어났다. “정부가 에너지절약 시책의 일환으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회사 전체가 쉬는 경우 기본요금에서 30%까지 할인해주는 ‘전력요금 할인제’를 실시”함에 따른 것이다. 이 해 전국 938개 업체, 서울 112개 업체가 여름휴가를 실시했다.

발인을 미룬 아버지, 멈추지 않는 공장

발인을 미룬 아버지, 멈추지 않는 공장

일주일 사이 일터에서 네 명이 숨졌고 그중 셋이 하청 소속이었다. 발인을 미룬 아버지의 빈소와 사흘 멈추는 조선소, 윤석열 당선무효형과 폭염 위기경보 '심각'까지,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민주노총, 폭염감시단 발족…“폭염은 산업재해”

민주노총, 폭염감시단 발족…“폭염은 산업재해”

민주노총이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전국 규모의 '폭염감시단'을 발족했다. 민주노총은 현행 폭염 대책이 권고 수준에 머물고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는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돼 있다며 모든 노동자에게 차별 없는 폭염 대책을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람잡는 로켓배송, 쿠팡이 안 멈추면 우리가 멈춘다”

“사람잡는 로켓배송, 쿠팡이 안 멈추면 우리가 멈춘다”

쿠팡이 끝내 올해도 '택배 없는 날'에 참여하지 않자, 쿠팡 노동자들과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쿠팡과 로켓배송을 멈춰 세우는” 하루 불매 운동에 나섰다. 15일에는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2차 하루파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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