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는 올 초 전면적인 ‘규제개혁’을 선포하며 푸드트럭 합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푸드트럭의 합법화 정책은 ‘노점 합법화’와는 차이가 있다. 서울 강남과 인천 등지에서 지속적인 노점 단속이 폭력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노점에 대한 불법 딱지는 여전히 존재한다. 수 천만 원을 호가하는 푸드트럭이 대다수의 노점상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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