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허황한 거래를 뒷받침하는 보잘것없는 실물이 어느 약한 고리에서 결락되는 순간, 그 초라한 맨얼굴을 드러내며 연쇄적인 붕괴를 야기한다. 이 책의 주제는 바로 이렇게 실물경제와 유리되어 끝없이 팽창하면서 필연적인 파국을 예약한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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