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수많은 실향민과 난민이 피난길에 올랐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민 약 710만 명이 국내로 피신했고, 500만 명은 국경을 넘었다. 그 과정에서 전쟁 피해가 덜한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해 실향민은 임시 거처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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