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과 하청기업 노동자들의 분리를 가져오는 하청구조가 공단 구조와 하청기업의 입지구조로 인해 노동자 계급의 공동체를 해체시키는 조건으로 작용하지 않음을 잘 보여준다. 한 기업의 노조활동이 공단내 인접한 타기업 노동자들의 의식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런 공단구조와 하청기업 입지구조의 특성이 업종별 연대 가능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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