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중학교 서경원 학생부장이 청테이프를 ‘쫘아악’ 뜯더니 김인봉 교장(55)에게 건네줬다. 김 교장은 마을회관 벽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가로 세로 각각 2미터 크기의 플래카드를 턱턱 붙이기 시작했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마을별 학부모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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