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고등학생들 5명 중 1명은 학교에서 일주일에 1~2회 이상 언어폭력을 경험하고 있으며, 2명 중 1명은 성적으로 인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가 7일 서울의 중·고등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언어폭력과 차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인권 침해의 현실을 점검하고자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여전히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언어폭력과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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