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결과 성적조작이 드러나는 가운데 3월 10일 치러질 일제고사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23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과 대구, 충남 등에서 학업성취도평가 성적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고 다른 지역에서도 관련 의혹들이 끝없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교과부 장관은 시험 감독과 채점의 과정을 엄격하게 한다는 엉뚱한 대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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