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고 문중원 열사가 사망한 지 88일, 유족과 시민사회가 24일 청와대 앞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108배를 진행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측이 이번에는 경마기수노동조합의 창립총회까지 방해하는 모양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경마기수노조 창립총회가 8일 오전 10시에 예정됐지만, 경마공원 측이 공공운수노조와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의 출입을 막고 있어 총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지도부가 한국마사회 착취 구조 근절, 고 박경근 마필관리사 명예 회복을 위해 27일 광화문 세종로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공공운수노조 박배일 수석부위원장, 부산경남경마공원노조 양정찬 위원장, 박경근열사투쟁대책위원회 석병수 위원장 3명은 △고 박경근 열사 명예회복 △마사회 다단계 착취구조 분쇄 △마필관리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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