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노동자 죽음 앞에 노노갈등 부추기나” 논란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노동자 죽음 앞에 노노갈등 부추기나” 논란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목숨을 잃은 고 김충현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하지 않아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인의 동료들은 이 같은 발언이 "명백한 허위"이자 "명예훼손"으로 "김충현의 죽음을 왜곡·조작"하는 것이라며 김 의원의 발언 철회와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고 김용균·김충현과의 약속 언제까지 미루나”…”협의체 지연, 이재명 정부 향한 불신 키울 것”

“고 김용균·김충현과의 약속 언제까지 미루나”…”협의체 지연, 이재명 정부 향한 불신 키울 것”

지난달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목숨을 잃은 고 김충현 노동자의 49재가 어느덧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유족들이 정부를 믿고 장례를 치른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부가 약속했던 '재발 방지 협의체'는 아직 구성조차 매듭짓지 못한 채 지연을 거듭하고 있다. 고인의 동료들과 시민사회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부의 책임을 물으며,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전 사회적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구조는 사람을 죽입니다, 그래서 싸웁니다

이 구조는 사람을 죽입니다, 그래서 싸웁니다

고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 이후 한전KPS의 불법파견이 부각되고 알려졌지만, 이는 아주 오래된 구조적 폐해였습니다. 서부발전과 한전KPS에서 다단계 하청구조를 만들고 쪼개기 계약과 불법파견을 하는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한전KPS, 트라우마 치료받는 고 김충현 동료들에 기습적 업무복귀 명령…대책위 농성 돌입해

한전KPS, 트라우마 치료받는 고 김충현 동료들에 기습적 업무복귀 명령…대책위 농성 돌입해

한전KPS가 태안화력에서 목숨을 잃은 고 김충현 노동자의 동료 하청 노동자들에게에게 일방적으로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중대재해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겪고 현재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고인의 동료들은 고용노동부가 한전KPS에 작업중지명령을 내릴 것을 촉구하며 노동부 서산출장소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김용균과 김충현의 외침이다, 원청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를 처벌하라”

“김용균과 김충현의 외침이다, 원청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를 처벌하라”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한국서부발전과 한전KPS, 한국파워오엔앰과 각 회사 관계자를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고발했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하고, 업무상 과실치사를 저질렀다는 혐의다.

“절차 지켜달라”…고 김충현 씨 호소에도 “카톡으로 작업 지시·강요한 한전KPS”

“절차 지켜달라”…고 김충현 씨 호소에도 “카톡으로 작업 지시·강요한 한전KPS”

한전KPS가 공식적인 작업 절차를 무시하고, 고인에게 구두나 카카오톡을 통한 직접 지시를 반복해온 증거가 다수 발견됐다. 한국서부발전의 1차 하청이자, 고인이 소속된 2차 하청업체 한국파워O&M의 원청인 한전KPS에, 사망사고 당시 작업을 비롯한 고인의 업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작업지휘 책임'이 있었음이 확인된 것이다.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 사고 기계, “위험방지 ‘지시’ 권한 서부발전에 있어”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 사고 기계, “위험방지 ‘지시’ 권한 서부발전에 있어”

태안화력발전소 고 김충현 노동자 사망사고의 '직접적 원인'으로 사고 당시 고인이 작업 중이던 공작기계의 위험성이 지적된 가운데, 해당 기계를 포함해 고인이 일하던 공작실 설비 전반에 대한 위험방지 조치를 '지시'할 권한 등 '실질적 지배·관리' 권한이 원청 한국서부발전에 있음이 드러났다.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하청 교섭 결렬…”19일 용산 대통령실 앞 노숙농성 돌입할 것”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하청 교섭 결렬…”19일 용산 대통령실 앞 노숙농성 돌입할 것”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유족의 위임을 받아 한국서부발전 및 한전KPS·한국파워O&M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이 발전 비정규직 정규직화 요구에 대한 단서조항을 고집하면서 교섭이 결렬됐다. 대책위는 19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노숙 농성에 돌입한다.

태안화력 고 김충현, 휴대전화 메시지…”한전KPS 직접 지시 증거 드러나”

태안화력 고 김충현, 휴대전화 메시지…”한전KPS 직접 지시 증거 드러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의 휴대전화에서 고인이 작업 결과를 원청인 한전KPS 관리자에게 보고한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이 발견됐다. 고인이 "작업 오더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항을 임의로" 수행하다가 사망한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한전KPS의 주장을 뒤집을 수 있는 자료다.

고 김충현 사망 11일째…”답 없는 이재명 대통령, 정부 대책은 언제?”

고 김충현 사망 11일째…”답 없는 이재명 대통령, 정부 대책은 언제?”

고 김충현 노동자의 죽음 이후 열흘이 넘도록, 이재명 대통령실의 구체적 대책은 깜깜무소식이다. 정부의 실효적 대안 마련을 위한 첫 단추로 대책위가 요구한 대통령실과의 논의 테이블 구성조차 시작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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