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뮌영상]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한비네) 출범
비정규노동운동의 새로운 희망을 일구기 위한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약칭 한비네)가 공식 출범했다. 한비네는 11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동교동 소재 카톨릭청년회관(5층 니꼴라오홀)에서, 전국의 지역비정규노동운동단체들이 모인 가운데 출범 총회를 열고 △운영규칙 제정에 관한 건 △의장 선출에 관한 건 △집행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 △2013년 사업 계획에 관한 건 △출범선언문에 관한 건 등 안건 심의를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다. 한비네 초대 의장에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남신 소장이 선출됐으며, 집행위원회는 사무분과장: 고양시비정규직센터 하윤성 상담실장 · 조직분과장: 광주비정규직센터 명등룡 소장 · 정책분과장: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박재철 소장 · 제도개선분과장: 청주노동인권센터 조광복 노무사로 구성됐다.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출범선언문 비정규공화국. 1000만 명에 육박하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일상적인 고용불안과 차별에 신음하는 나라. 재벌공화국. 10대 재벌의 총매출액이 국내총생산의 77%에 달하는 나라. 양극화 공화국. 정규-비정규, 대기업-중소기업, 남성-여성, 청년·노년-중장년, 내국인-이주민 등 빈부격차 심화와 맞물린 다양한 양극화로 고통 받는 나라. 1997년 외환위기를 분기점으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의 압도적 영향 아래 무한경쟁·승자독식의 개미지옥이 된 한국 사회의 오늘을 보자. OECD 자살율 1위, 저출산율 1위, 청소년 흡연율 1위, 독주 소비량 1위. 이것이 바로 2012년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한마디로 자본독재
칼럼
코뮌영상네트워크
2012.11.3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