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뼛속까지 친일’ 이명박 대통령, 왜 반일했나

‘뼛속까지 친일’ 이명박 대통령, 왜 반일했나

한중일 각 정치세력이 민족주의와 과거사 문제를 국내 정치 돌파를 위해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미일동맹보고서>는“양 동맹은 깊은 역사적 견해차를 부활시켜 국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수적 감정을 이용하려는 유혹에 저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EU처럼 한중일 3국통합 구상?

일본, EU처럼 한중일 3국통합 구상?

간 나오토 일본 내각은 지난달 27일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의 체결에 속도를 내기로 결정했다. 에너지 공동체로부터 경제 공동체로 발전시킨 유럽연합(EU)을 모델로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경제구역 성립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중.일 투자협정 연내체결”…3국 FTA 교두보?

“한.중.일 투자협정 연내체결”…3국 FTA 교두보?

국내에서도 한중일 FTA에 대한 반응은 예단하기 힘든 상화이다. 한미 FTA와 함께 한일 FTA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은 편이다. 반면 한중 FTA에 대해서는 진보진영에서조차 찬반양론이 나뉘고 있는 상황이라 한중일 FTA 논의가 본격화 될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측하기 어렵다.

잊혀진 삼국 평화의 역사, 그 복원을 위한 첫 걸음

잊혀진 삼국 평화의 역사, 그 복원을 위한 첫 걸음

한중일 3국의 역사학자와 교사가 모여 자국 중심의 배타적 역사관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적 시야를 담은 공동역사교과서 <미래를 여는 역사>를 발간했다. ‘한중일 3국 공동역사편찬위원회’는 26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교과서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했다. 공동역사편찬위원회에는 일본 측의 경우 ‘일본서적신사’라는 출판사의 필진들이, 중국 측은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와 근대사 연구소 멤버들이 참여했고, 한국은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멤버들을 중심으로 한 학자와 교사들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를 여는 역사> 집필의 시작은 2001년 일본의 역사 왜곡 파동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가 불거진 후 2002년 3월 중국 난징에서 역사인식과 동아시아포럼이라는 학술회의가 열렸고 그곳에 참여했던 한중일의 역사학자, 역사교사 등이 모여서 단순히 일본 비판을 넘어서 대안을 마련하자는 뜻을 모은 것이 이날에까지 이른 것이다. 동사이사의 시각으로, 평화의 역사 복원해야 <미래를 여는 역사>는 단순히 일본교과서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자국중심의 역사관을 탈피, 새로운 모색을 했다는 데에 더 큰 의의가 있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서중석 상임대표는 “이 역사책은 한중일 각각의 역사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동아시아 전체의 시각에서 근대사를 보려고 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주백 <미래를 여는 역사> 집필위원도 “동아시아 중심의 역사인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