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노무현 대통령은 하야하라
노무현 대통령이 김선일 씨를 죽였다. 김선일 씨의 부모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부모는 비통한 심정으로 아들의 시신을 외교부에 묻겠다고 했다. 아들이 살해 위험에 처했는데도 정부가 추가파병 방침을 밝혀 죽게 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명백히 사실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무고한 백성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김선일 씨가 저항세력에게 피납된 사실이 처음 알려지던 때부터 절대 다수 국민들은 이라크 파병 방침 철회를 요구하였다. 김선일 씨를 살리는 방법은 파병 방침을 철회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제기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손을 가로저었다. 노무현정권은.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은, 이땅의 모든 지배세력들은 코웃음을 쳤다. 외교적 노력이란 건 처음부터 없었다. 이라크 저항세력과 민중들은 미 제국주의 침략군에 맞서 절망과 죽음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미 제국주의가 일으킨 전쟁, 현장은 지금도 포탄이 쏟아지는 전쟁터인데 여기에 외교적 노력이란 것이 설 자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노무현정권은 두 번 세 번 모든 국민을 기만했다. 김선일 씨는 마지막까지 살려달라고 울부짖다가 사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모든 국민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지배 세력들은 터진 게 입이라고 앵무새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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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