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이 케이오 노동자들의 항의행동을 억제하는 이유는 한결같았다. ‘코로나19 방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집회시위가 마치 감염병의 온상이라도 되는 양 처벌과 통제로 일관한 것이다. 집회시위를 불온하고 위험한 것으로만 여기는 정부 시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장면은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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