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과 4.16연대가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선체 일부 절단 계획에 즉각 반발했다. 해수부는 23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세월호 선체 자세가 변경되면서 바지선과 선체 간 간섭현상이 발생했다”며 “선박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풍구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전을 거듭해 온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정부조직개편안 협상이 해양수산부(해수부)를 폐지하고, 여성부를 존치하는 선에서 타결될 전망이다. 20일 통합민주당이 그간 강경 입장을 보이며 반대해 온 해수부 폐지안을 수용하기로 했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은 민주당의 이 같은 양보를 받아들여 여성가족부(여성부)를 존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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