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임무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면서도 혼란스럽다. 게다가 여러 에피소드로 가득해 마치 점심 드라마처럼 느껴질 정도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깜짝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나 우리를 우주의 핵심적인 수수께끼에 계속 몰입하게 만든다. 우리는 과연 이 수수께끼들을 풀 수 있을까?
우주는 정적인 것과 거리가 멀다. 1920년대에 에드윈 허블은 먼 은하들의 적색편이를 관측하여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그 결과, 아인슈타인과 뉴턴의 우주관은 완전히 무너졌다. 우주는 움직이고 있다. 팽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팽창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발견에 기여한 공로로 아담 리스(Adam Riess)는 201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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