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공장 비정규직 고용현황을 분석, 전국 12개 공장과 물류센터 중 8개 공장이 사실상 정규직은 소수 관리직에 불과하고 절대 다수의 노동자가 사내하청 노동자임을 밝혔다. 특히 울산, 이화, 아산, 서산공장 등은 정규직은 관리직이고, 사실상 비정규직만으로 운영되는 ‘비정규직 공장’이었다.
금속노조가 자동차업종 5개사의 고용현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9월말 현재 직접고용 생산직이 1928명인 반면 전국 12개 공장에 걸쳐 사내하청노동자는 2684명으로 하청노동자 수가 정규직의 1.4배(139.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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