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일 자동차 업종 공동파업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금속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는 20일 자동차 부품사와 현대차그룹 계열사, 자동차 업종 원청교섭 요구 사업장이 교대근무조별 4시간 이상 파업하고, 21일에는 완성차 사업장이 교대근무조별 6시간 이상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총파업 승리 지역실천단을 구성한 9개 단체가 30일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경훈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장이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한 뒤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9개 단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금속노조가 이경훈 지부장과 폭행 가담자를 징계하라고도 요구했다.
옛 파견법 헌법소원 청구인으로 현대차 사측만 남았다. 오는 13일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을 앞두고 헌법소원 청구인 중 하나인 인터컨티넨탈호텔 사측이 돌연 청구를 취하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당사자들은 “현대차와 그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이번 사건을 10년 동안 정규직 노동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임금을 받으며 불법으로 일해 왔던 노동자들과 갑중의 갑인 재벌과의 싸움이 아니라 강성노조와의 싸움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주간연속2교대제에 따른 휴일특근 방안을 회사와 ‘추가협의’ 하기로 결정했지만 휴일특근 재개 시점을 결정하지 못해 노노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9월 15일 새벽,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목을 매달았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11년 동안 청춘을 바쳐 일했던 그가 세상에 남긴 것은 병든 아버님과 어린 동생, 그리고 빚을 독촉하는 카드명세서 뿐이었습니다.
현대차의 한 조합원은 이를 두고 “민주노총에서 제일 큰 맏형이고 종가집이나 마찬가지인 현대차지부가 이런 때 크게 치고 나가면 전국투쟁에 불을 당길 것인데 이름 값도, 덩치 값도 못한다”고 비판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직접 정몽구 회장이 있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와 경총 앞에서 집회를 열고 그 여세를 몰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리는 100만 촛불집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올해 초 성과금 차등지급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실형을 받았던 현대차노조 박유기 전 위원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320시간을 선고하고 이날 석방 조치했다.
올해 초 회사측의 성과급 미지급에 반발하며 파업을 벌였던 박유기 전 현대자동차노조 위원장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함께 구속기소된 안현호 전 수석부위원장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16.9%란 사내비정규직 규모를 합의한 것이 잘못된 관행으로 변절되어 사내비정규직이 30%를 상회할 정도로 급증한 부분을 통감. 불법파견 사용에 대해 방치하고, 부분적인 합의를 해준 사실을 깊이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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