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협동하여 저녁을 만들자

협동하여 저녁을 만들자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고 싶었다. 물론 적당히 일하고 많이 벌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없으니까. 하루 8시간 5일 근무에 연차 따로. 야근은 없고. 돈은 한 달에 150만 원 정도?

[소셜파워] 협동조합의 발전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

[소셜파워] 협동조합의 발전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

독점이윤을 지키고 키워나가려는 재벌이 이마저도 이념논쟁으로 비화시켜 무마시키려 하는 것은 불황속에서 국가의 자원을 더 독점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결국, 협동조합 논의조차도 ‘연대’와 ‘협동’ 등의 가치논쟁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독점이윤의 사회화를 중심으로 경제구조의 전체적 재편 속에서 이야기될 때, 현실적인 활로가 열릴 것이다.

[코뮌영상] 노동자 협동조합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21회 월례포럼

[코뮌영상] 노동자 협동조합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21회 월례포럼

일시: 2013년 10월 30일 (수) 오후 3시 장소: 민주노총 13층 중회의실 사회: 이남신(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 발제 : 김성오(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이사장), 송용한(성공회대 민주자료관 연구운영실장) □ 토론 : 박재철(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소장) 서종식(한국노동자협동조합연합회 준비위원), 김일영(서울시새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획이사), 박재범(희망연대노조 정책국장) □ 자유토론 : 발제자, 토론자, 이선근(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최덕효(코뮌영상), 최형숙(강동시민연대 대표), 류재운(공공운수노조 애니메이션지부 지부장), 정성희(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지도위원) 외 CICOPA(국제노동자협동조합연맹)의 노동자협동조합 선언 (2005년) / 김성오 기본적인 성격 노동자협동조합은 협동조합 정체성에 대한 ICA(국제협동조합연맹) 선언에 담긴 협동조합의 정의, 가치, 원칙에 기초하고, 협동조합 활성화에 대한 ILO 권고의 내용에 기반하여 다음의 기본적인 성격을 따라야 한다. 1) 노동자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를 생산하는 것, 인간노동을 품위 있게 하는 것, 노동자들의 민주적인 자가경영을 가능케 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개인의 노동과 경제적 자원을 가지고 참여하는데 있어서, 조합원들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멤버십은 작업장이 존재해야 가능하다. 3) 일반적인 규칙으로서, 노동은 조합원들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이는 해당 노동자협동조합 기업에서 노동자들의 대다수가 조합원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4) 노동자조합원과 그들의 협동조합과의 관계는

[페북에세이] 운동의 주체 아닌 사업주체 되려는 생활협동조합

[페북에세이] 운동의 주체 아닌 사업주체 되려는 생활협동조합

김태훈(연구자, 과학철학) 생활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생활협동조합이 주식회사로 전환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미 그들은 운동의 주체가 아닌 사업주체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어쩌면 협동조합 고유의 ‘정치적 중립성’이 사업자체를 목적으로 만들고 만 것이리라. 좋은 먹거리를 소비하는 활동이, 좋은 삶은 될 지언정 \’운동\’이 될 수 있을까. 진보가 \’운동\’이라고 사고한 영역 모두 자본의 영역에 포섭되어 들어가고 있다. (협동조합이 주식회사가 되었다가, 대기업에게 먹히건 협동조합 자체로 버티다가, 대기업에게 무너지건..그들은 얼마 버틸 수 없다.) 어찌보면 협동조합이 한 일은 시민의 여유돈을 밑천삼아 자본이 할 \’실험\’을 \’대행\’해 온 것이 아닌가. \’운동\’이라는 이름하에… 그리고 성과가 있으면 자본의 것이 되는 것이다. 공공서비스와 양질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국가의 책임이다. 우리는 이와 관련된 투쟁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은 약자간의 상호부조에 근거함으로서, 국가의 책임을 묻지 않게 되는 활동일 수 있다. (사실 진짜 약자는 이 부조체계에 들어오지도 못한다. 따라서 우리는 국가의 책임을 요청해야 하는 것이다.) 뭐, 이 운동이 국가를 부정하는 아나키스트들의 실천방법이었다면 인정해 줄 수도 있겠다. 그런데 그런 건 아닌

협동조합은 진보적인가?

협동조합은 진보적인가?

한국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그나마 부족한 국가의 복지 기능을 아예 축소시키거나 요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복지국가 시기 영국의 주택협회가 주거의 정부화라는 방향으로 공공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했던 것처럼 사적 영역에 떠넘겨진 사회적 역할을 다시 공적 영역으로 돌려놓는 역할을 할 때만 협동조합은 진보적일 수 있다.

박원순 시장님, SNS 우물에서 나오십시오

박원순 시장님, SNS 우물에서 나오십시오

1,000만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서울시장이라면 노동의 문제, 특히 비정규직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마을만들기 사업 못지않은 아니 그보다 더욱 중요한 과제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무리일까요?

[참세상 책방] 미완의 민주주의, 위기를 넘어 대안으로

[참세상 책방] 미완의 민주주의, 위기를 넘어 대안으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대안은 ‘지역’에 있고, 아래로부터 대안적 주체를 형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세미나네트워크 새움] 생태공동체운동은 자본주의 환경문제의 대안인가?

[세미나네트워크 새움] 생태공동체운동은 자본주의 환경문제의 대안인가?

마르크스주의에 기반을 둔 사회주의 운동은 생태공동체 운동에도 매우 중요하고, 또 상호 간 발전의 도움이 되는 연대의 대상이자 주체입니다.

세계협동조합의 \’보편적 가치\’

세계협동조합의 \’보편적 가치\’

정병호 이사는 \"시장주도형 자본주의나 국가주도형 자본주의를 벗어나 협상형 자본주의 또는 협의제적 자본주의와의 접목이 필요하고, 발전국가 다음단계의 협동조합 친화적 모델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안운동으로의 \’협동조합\’에 대한 조망

대안운동으로의 \’협동조합\’에 대한 조망

유진춘 교수는“자본주의의 성립, 발전으로 인한 빈부계층의 분화에 과정에서, 빈민 계층들이 자위적 수단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협동조합이 결성, 발전 됐다”고 설명하며 1844년 영국의 ‘로치테일협동조합’을 효시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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