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행동

“광장에서 집회할 권리, 오세훈 허가는 필요 없다”

“광장에서 집회할 권리, 오세훈 허가는 필요 없다”

시민들의 광장이 닫히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의 이른바 '광장 조례'들이, 공공의 공간인 광장에서 집회하고 시위할 권리를 제한하는 도구로 쓰이는 추세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 대해 "무단 점유"를 사유로 변상금을 부과했다. 시민사회는 "광장에서 집회할 자유는 시민의 권리"라면서, 변상금 납부를 거부하고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오늘은 탄핵! 내일은 새로운 나라!”

“오늘은 탄핵! 내일은 새로운 나라!”

14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가운데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오후 12시 30분부터 국회 앞 여의도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탄핵! 즉각 체포”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전 집회를 마친 집회 대오는 오후 3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릴 범국민촛불대행진에 함께할 예정이다.

[인권오름] [박사라의 인권이야기] 한 홈리스 할아버지의 죽음, 후(後)

[인권오름] [박사라의 인권이야기] 한 홈리스 할아버지의 죽음, 후(後)

죽음 앞에선 누구나 똑같다. 그러나 현실은 죽음 이후가 두려울 것이다. 죽은 사람들의 몸을 삽시간에 처리(화장)해야 할 물건처럼 여기고 비용을 계산하기보다, 누군가 상주가 되어주고, 빈소를 지켜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인권오름] [박사라의 인권이야기] 홈리스를 두 번 울리는 지원

[인권오름] [박사라의 인권이야기] 홈리스를 두 번 울리는 지원

매주 금요일 저녁 서울역 거리 홈리스를 만나 현장활동을 한다. 현장활동 중 탈노숙에 대한 홈리스의 욕구를 확인하며 구체적 방법을 찾아보려 한다. 그러나 곧 제도적 불편함과 한계에 봉착하며 답답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비현실적 최저생계비, 아무것도 보장 못해\”

\”비현실적 최저생계비, 아무것도 보장 못해\”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책정한 현금급여로 생활하는 가구의 실제 가계실태를 살펴보고, 이 제도의 취지대로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요구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홈리스들의 ‘해피 추석’ 만들기

홈리스들의 ‘해피 추석’ 만들기

활동가의 안내를 받으며 오르는 3층 계단에는 이미 전 냄새가 가득 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들려왔다. 밖은 어두침침하고 축축하고 폭우까지 쏟아지는데 아랫마을은 따뜻하고 밝고, 무엇보다 추석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미 1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앉아 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 등을 정성스레 만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