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가 해고한 청소노동자 4명의 원직 복직이 결정됐다. 1월 2일 홍대 청소·경비노동자들이 투쟁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이뤄낸 성과다.
홍익대학교 청소‧경비노동자들이 생활임금 쟁취를 위해 홍익대학교 본관을 점거했다. 2011년 홍익대 청소‧경비노동자 대량해고 사태 후 6년 만이다.
‘홍대 앞에서 시작해서 우주로 나아가는 문화 예술 사회적 협동조합(홍우주)’는 홍대 앞 문화 예술 관련 단체 중 가장 최근에 시작한 단체다.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같은’ 홍대 청소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터무니없이 낮은 임금을 받으며 일했다는 것에 경악했지만, 사실 이러한 저임금과 낮은 대우는 청소가 ‘어머니의 일’이었기 때문에 정당화될 수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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