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봉동읍 3공단에 위치한 아데카코리아는 플라스틱 첨가제를 제조하는 화학공장이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6월 화학제품을 만드는 반응탱크의 중간 밸브가 잠기지 않은 상황에서 원료가 투입되어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약 6톤의 화학물질이 유출됐고, 해당 생산라인과 일부 라인이 약 25일 동안 가동이 중지됐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폭발사고로 사망자 4명과 부상자 1명이 발생한데 이어 인근 공장의 노동자와 주민이 유독가스 누출에 의한 중독으로 추가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 4명과 부상자 8명은 순천향병원, 차병원, 강동병원 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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